
고흥군이 마련한 어린이 인형극 포스터. ⓒ 고흥군청
고흥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군립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아동과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백설공주와 뻐끔뻐끔 왕비'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백설공주와 뻐끔뻐끔 왕비'는 극단 푸른고래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손 인형극이다.
작품성은 물론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흡연의 문제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 인형극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동화 '백설공주(Snow White)'를 모티브로 했다.
공주의 미모를 시기한 새 왕비가 공주에게 담배를 피우게 하고, 담배를 피우게 된 공주가 궁중파티에서 창피를 당하며 결국 왕궁에서 쫓겨나지만 난쟁이들의 도움으로 금연에 성공하고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공연 당일에는 본 공연 외에도, 공연퀴즈, 인형조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 후 내년에도 매 분기 1회 정기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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