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서 한 고객이 프리미엄 패딩의 대표주자 '무스너클'을 입어보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서 프리미엄 패딩의 대표주자 '무스너클'이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캐나다 3대 패딩브랜드 중 '무스너클'은 2013년에 한국에 런칭했으며 겨울 패딩임에도 스타일리쉬함을 돋보이게 표현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측은 "지난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30%가 넘는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으며, 구매고객수도 25% 이상 증가했다"며 "패딩을 비롯해 캐나다구스, 노비스, CMFR 등 캐나다로부터 온 프리미엄 아우터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스너클은 2015년에는 서양인들과는 체형이 다른 한국인을 위한 K-에디션 '미드랭스'와 '코리안파카'를 선보이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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