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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1억 전달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10년째 진행…총 84억 기부해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5.11.20 17:30:06

[프라임경제] 전국은행연합회는 20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1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지난 2006년 동 네트워크 지원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총 84억원을 기부했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왼쪽 두 번째)과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오른쪽 두 번째)를 포함한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성금과 함께 전달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 전국은행연합회

특히 은행권은 저금리·저성장 환경의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은행원들과 대한적심자사 봉사단이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총 2만7600여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80여곳을 대상으로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 봉사단과 성금 전달과 동시에 보쌈김치, 호박전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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