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맥캘란을 수입·유통하는 에드링턴 코리아는 10만원대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The Macallan Edition No.1)'을 국내에 출시한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 ⓒ 에드링턴 코리아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밥 달가노(Bob Dalgarno)는 퍼스트 필(First-fill)과 세컨드 필(Second-fill)의 셰리 오크통만을 사용해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들의 선호하는 셰리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의 위스키를 만들었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에디션 넘버 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버전의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여 위스키 마니아 및 수집가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의 맛과 향은 48도의 알코올도수만큼이나 풍부하고 깊다. 오렌지와 사과의 향긋한 향을 품은 가운데, 계피와 말린 생강의 알싸함과 바닐라와 토피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스키 평론가들로부터 입 안에 오랫동안 맴도는 부드러운 피니시가 인상 깊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정 판매되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원의 소비자가격은 19만원(700㎖l), 알코올 도수는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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