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겨울 패션 위크’ 개최

겨울 패션&액세서리 아이템 총 망라 '고객 몰이'

신세계 센텀시티가 13일부터 19일까지 ‘겨울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11월을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는 13일부터 19일까지 '겨울 패션 위크(WINTER FASHION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위크는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돌아온 모피에서, 겨울 멋쟁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클래식코트, 아웃터의 대명사 패딩까지 긴 겨울 자신만의 멋과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트렌디한 겨울 패션 아이템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특히 겨울 아우터에 대한 수요증가를 감안해 '프리이엄 아우터(PREMIUM OUTER)'를 슬로건으로 한겨울 더욱 돋보이는 '레이디 패딩(LADY PADDING)', 활동성이 돋보이는 도시감성의 '젠틀 다운(GENTLE DOWN)', 우리아이의 개성을 살린 '윈터 키즈(WINTER KIDS)' 등 5대 테마로 기획했다.
 
또 패션위크에서 남성과 여성, 키즈까지 착용대상과 퍼와 울 등 겨울철을 대표하는 인기소재를 포커스로 △착용자를 대상으로 깃털을 넣어 풍성하게 제작된 재킷과 레이스 △컬러풀한 퍼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이디 패딩' △안감에 오리털을 채워 겨울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젠틀 다운' △아이들이 입고도 맘껏 뛰놀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한 '윈터 키즈'로 파트를 나눴다.
 
이 밖에도 겨울철 인기소재를 선별한 더욱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제안하는 '차밍 퍼(CHARMING FUR)'와 옛날부터 지금까지 겨울철 최고의 소재로 사랑받는 '클래식 울(CLASSIC WOOL)'까지 5대 테마는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 고객층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13일부터 19일까지 실속있는 제품을 제안하는 '해피 프라이스'와 '스페셜 초이스' 및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굿 럭, 굿 데이즈'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굿 럭, 굿 데이즈'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행사로 시험이 끝난 여학생들이 가장 관심있는 코스메틱 장르에서는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 및 구매, 방문고객에게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잡화, 스포츠, 영 패션, 슈즈 등 다양한 패션장르에서 수험표 소지고객은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정건희 센텀시티 점장은 "겨울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 다양한 행사와 모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여러 장르의 다채로운 패션아이템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