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12번째 식당을 '분식집'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호텔신라는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분식집 '타스티'가 분식집으로는 처음으로 '맛있는 제주만들기' 12호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12호점. ⓒ 신라호텔
남편 실직 후 생계를 위해 전문적인 조리기법을 배워 보지도 못하고 '목 좋은 상권(학교 정문 앞)이니 장사가 잘 될꺼다'는 기대감에 혼자서 분식집을 열어 운영했으나 현재 하루 평균 고객수 10명에 매출은 3만원 정도로 영업 실적이 저조해 '문을 닫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2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주방 등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12월 중순께 재개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현황. ⓒ 신라호텔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 조리사 없이 가족끼리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현재 11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 한곳 이상 위치했으며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JI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잘잘특공대'를 통해 매주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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