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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車 큰 시장 중국을 잡아라" 삼성SDI, 시안서 전용공장 준공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10.22 18:36:08
[프라임경제] 삼성SDI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최대어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SDI는 22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앙펑 산시성 공업담당 부성장, 주요 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SDI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 기업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중국에서 주도권을 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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