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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방송기기 후원사 파나소닉, 새 캠코더 'DVX200' 발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10.21 13:57:59

파나소닉 DVX200. ⓒ 파나소닉코리아

[프라임경제] 파나소닉코리아가 21일 4K 캠코더 AG-DVX200(이하 DVX200) 론칭 세미나를 통해 한국 상륙을 선언했다.

파나소닉 DVX200은 세계 최초로 4/3인치 포서드 센서를 탑재한 렌즈 일체형 4K 캠코더다. TV 방송을 위한 4K(Ultra HD, 3840 x 2160, 60p)뿐만 아니라 풀 HD 촬영도 가능하다. 5축 하이브리드 흔들림 보정 기능과 듀얼 레코딩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10월 말부터 569만 원에 판매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DVX200은 HC-X1000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4K 캠코더"라고 의의를 부여했다. 이어서 "파나소닉은 2018 평창올림픽을 포함해 올림픽의 오랜 방송기기 후원업체인 만큼 방송기기 기술에 있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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