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이 애플 스마트폰 iPhone 6s과 6s Plus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18일 SK텔레콤 관계자는 예약가입에 맞춰 'Be the First 프로모션'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가장 빨리 신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가장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분한 단말 수량 확보를 통해 뒷받침된다고 그는 부연했다.

아이폰 6s 등 예약가입이 19일부터 시작된다. ⓒ SKT
한편 SK텔레콤은 신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최적화 데이터 요금제와 국내 최대 네트워크 커버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iPhone 6s나 6s Plus 고객은 지난 5월 출시한 band 데이터 59 요금제 이상을 선택할 경우,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Btv 모바일 월정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band 데이터 80~100 요금제 선택 시 VIP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단말 보험은 물론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를 최대 1만5000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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