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상대회는 십수년 동안 쌓아온 한상 비즈니스 네트워크 노하우가 집대성됐다. ⓒ 경주시
[프라임경제] 제15차 세계한상대회(송창근 대회장)는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는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인 세계한상대회는 매년 3000여명의 국내외 기업인들이 모여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경제 동향에 관한 지식·정보를 교환한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개회사,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의 대회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환영사 및 황교안 총리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 경주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천년고도인 경주, 육상과 해양실크로드를 통한 옛 통상의 첫 발걸음을 연 곳 바로 이곳 경주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 문화축전의 대단원을 한상대회로 장식하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한상은 그간 14차에 걸쳐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왔고 이제는 세계 경쟁 전선에서 한상이 유상(이스라엘), 화상(중국), 인상(인도)에 버금가는 '세계중심의 한상'으로 우뚝 서 나아가, 지구촌시대 우리민족의 자산과 미래가 돼 달라"고 강조했다.

기업전시회 오프닝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용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유근직 (주)잇츠스킨 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 경주시
커팅식에 참여한 주요 귀빈들은 바이오스타, 귀뚜라미, 쿡인페이퍼 등 기업전시회를 둘러보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에 대해 참가기업들의 주요 판매 전략 등 해외진출 계획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개회식에 '한상, 역사를 만나다'를 테마 삼아 공감데이로 구성해 펼친 경상북도도립예술단의 축하공연 장면. ⓒ 경주시
한편 1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상대회 유치를 위한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제주도를 내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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