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업체인 펀딩포유가 루게릭병 환자를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설립 기금마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펀딩포유가 몸이 점차 굳어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요양병원 설립 지원에 적극 나선다. ⓒ 펀딩포유
승일희망재단은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2년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13년간 투병 중인 박승일 전 코치와 가수 션이 공동대표를 맡아 운영하는 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측은 향후 펀딩포유와 협업을 통해 요양병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할 것이라고 펀딩포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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