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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 풍력발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이경환 기자 | b612@newsprime.co.kr | 2007.05.16 10:11:26

[프라임경제] 에너지 및 건설 전문기업 케이알(대표 김사만)이 세계 최대규모의 풍력발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한다.

16일 케이알은 풍력발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만이 통하는 세계 풍력발전기 시장의 양대 축인 미국, 유럽 현지진출이 시급하다고 판단,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 자본금 50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케이알윈드파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케이알은 이어 올해 안에 자본금 규모를 100억원 규모로 늘린다는 방침이며, 현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 자본금 규모를 1,000억원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케이알 김사만 대표는 “현재 수직축 풍력발전시스템은 발전효율이나 제품운반 및 유지 보수 측면에서 기존 제품을 능가하고 있어, 전시회를 기점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평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국에 이어 올해 하반기쯤 유럽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알은 이번 미국 현지 법인 설립에 앞서 올 3월에는 현재 중국에서 추진 중인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수직축 풍력발전기의 적기 공급을 주목적으로 자본금 100만 달러 규모로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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