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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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20:11:58
[프라임경제] 부부가 함께 쇼핑하는 회수는 한달에 한번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부부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자사카드 고객중 기혼고객 636명을 대상으로 ‘부부 쇼핑’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년에 배우자와 함께 쇼핑하는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매월 1번 이상’이 51.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분기 1번 이상’(18.2%) > ‘매주 1번 이상’(15.7%) > ‘1년에 1 ~ 2번’(11.9%) > ‘반기 1번 이상’(2.5%)순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또, ‘1년에 1 ~ 2번 쇼핑한다’고 응답한 여성 고객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남편 본인 옷을 입어보고 사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남편이 쇼핑을 좋아하지 않아서’, ‘서로 간섭이 심해서’, ‘명절 선물준비를 위해’ 등의 의견이 있었다.
‘부부동반 쇼핑시 남편의 역할’에 대해 아내는 ‘남편은 김기사?’라는 의견을, 남편은 ‘나는 합리적 구매를 돕는 조언자!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각자의 역할에 대해 동상 이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결혼전 배우자에게 했던 뻔한 거짓말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남성은 ‘고생 안시켜줄게’(52.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당신만을 사랑해’ (32.3%) > ‘오빠만 믿어’(15.2%)가 뒤를 이었다.
여성 응답자들의 최고의 거짓말은 ‘당신이 제일 멋져’(36.5%)로 나타났으며, ‘현모양처가 되줄게’(24.7%) > ‘아침밥 꼭 해줄게’(21.2%) > ‘당신이 첫 남자’(17.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