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가 중국 하얼빈시 인민정부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친환경에너지 전문 기업인 에코파트너즈는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인민정부 류치 부시장, 투자촉진국 천리후이 국장, 투자촉진국 마커재 부처장, 하얼빈시위원회 장미화 부주위원 등과 함께 시장 확대 및 기술 협약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에코파트너즈
류치 하얼빈시 부시장은 "혹한의 하얼빈에서 에코파트너즈의 기술로 유기농 포도를 수확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향후 중국 내 하얼빈시 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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