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경주에서 원자력산업 단일의 첫 전시회가 열렸다. ⓒ 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원전관련 80개 업체가 120개 부스로 참여해 원전 시설이 집적된 경주지역에 원전관련 협력업체들의 경북 이전을 유도하고 지역원전 업체들의 원전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판로 개척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회뿐 아니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경북 투자 유치 설명회, 원전산업 관련 세미나 등도 전개된다. 대한전기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KEPIC-Week과 연계 추진으로 원자력 분야별 세미나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도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최양식 경주시장,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홍성희 조직위원장, 대한전기협회 조환익 회장(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해 원전 관련기관 장과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홍성희 원자력산업대전 조직위원장의 개식선언에 이어 2015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상 시상식, 테이프커팅, 전시장 투어 순으로 실시됐다.
개막식에서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원자력발전이 지역발전에 직접 도움이 될 때 지자체 차원의 원전정책 추진이 가능하다"며 "소외된 원전지역 주민들이 원자력을 신뢰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정부뿐 아니라 관련기관의 적극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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