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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무간도 유위강 감독과 만남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5.11 11:14:59

[프라임경제]김아중이 홍콩 프로모션 기간 중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을 만났다.

유위강 감독은 영화 <무간도>를 통해 세련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에서는 촬영을 맡는 등 디렉터스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며, 홍콩 누벨바그의 선두주자다.

   
 
 

이번 미팅은 지난 7일 시사회장으로 이동하기 전 저녁식사를 위해 홍콩 모처를 찾은 김아중 일행에게 유위강 감독의 깜짝 제안으로 이루어 졌다. 유위강 감독은 감독으로서 이전부터 김아중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가 홍콩배급사의 주선으로 김아중 측과 연락을 취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최고의 감독과 한국최고의 미녀가 함께한 이번 미팅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양국의 영화산업등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유위강 감독은 “<미녀는 괴로워>가 한국에서 일으킨 뜨거운 반응을 언론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신선한 작품이다. 특수분장을 하는데 힘들진 않았나?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에 눈이 부셨다. 참 연기 잘 하는 배우구나 생각했다. 앞으로 홍콩영화에 출연한다면 내 작품에 가장 먼저 출연 할 것을 약속해 달라”며 김아중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아중은 “무간도는 좋아하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님을 존경하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화답했으며, <미녀는 괴로워>의 DVD를 직접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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