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첫 사망자가 지난달 31일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는 군위군 거주 이모씨(여·82)로 농사일중 무기력, 발열 등 증세가 나타다 대구시 동구 소재 병원에 지난달 29일 입원해 치료 중 31일 사망했다. 지난 5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 소피 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감염 병으로 올해 전국 30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경북도에서도 7월 말 현재 2명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작은 소피 참진드기 ⓒ 경북도청
이원경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SFTS는 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작업·활동 시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감염 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야외 활동 뒤 즉시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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