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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여관 화재로 투숙객 대피 소동

7명 부상, 병원 후송

윤요섭 기자 | ysy@newsprime.co.kr | 2015.08.02 11:17:48

[프라임경제] 7월31일 밤 11시쯤 경북 포항시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투숙객들은 대피했지만,1층에서 시작된 불이 번지면서 건물 복도, 천장 곳곳이 녹아내려 7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신고자 A씨는 "연기가 냄새가 나서 나가보니까 이미 불이 붙어 바로 신고를 했다." 고 말했다.

경찰은 불이 난 방에 투숙했던 K모 씨(남.39세) 가 낮에 여관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사실을 확인하고, K모 씨가 불을 질렀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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