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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1.0㎛ 화소 이미지센서 양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07.29 09:54:47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초슬림 스마트폰을 위한 초소형·고화질 이미지센서를 개발해 생산한다.

초소형 이미지센서 생산으로 한층 얇은 두께의 카메라 개발이 가능해졌다. ⓒ 삼성전자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화소(Pixel, 픽셀) 크기가 1.0㎛(1/100만미터)인 초소형 1600만화소 모바일 CMOS 이미지 센서(CIS)를 양산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로 센서와 렌즈 사이의 초점거리를 줄일 수 있어 카메라 모듈 크기와 두께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화질 카메라 기능과 얇은 두께를 동시에 요구하는 초슬림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실제로 이번 이미지센서를 적용한 카메라 모듈의 경우 두께를 5mm 이하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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