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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수염차음료 Me Too제품 쏟아진다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5.08 19:45:20
[프라임경제]옥수수수염차가 차(茶) 음료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광동제약이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광동옥수수수염차가 9개월 만에 3천 만병 판매를 기록하자 유사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주도하고 있는 옥수수수염차 시장에 웅진식품이 올해 초 ‘맑은 땅 옥수 수수염차’를 출시한 데 이어 동원F&B, 상아제약, 남양유업도 경쟁에 가세해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음료시장의 대부격인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해 음료 대기업들의 가세도 초읽기에 들어간상태다.

옥수수수염차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등에서 옥수수수염이 얼굴 붓기를 빼는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돼 온 점에 착안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음료로 만든 것인데 최근 미(美)에 대한 여심(女心)이 S라인에서 ‘갸녀린 얼굴선’을 상징하는 ‘V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옥수수수염차의 판매가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광동제약이 내놓은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 4월말 누적판매 3천만 병을 돌파해 출시 1년 시점인 오는 7월에는 5천 만병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홍보실 이정백 상무는 “옥수수수염차는 제로(0)칼로리는 기본이고 얼굴 붓기라는 젊은 여성들의 고민해소를 겨냥한 것이 적중했다"며 옥수수수엽차는 올해 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블루칩’(blue-chip)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차음료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옥수수수염차로 전체 2천 5백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차 음료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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