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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프라임경제 윤경숙 ] 미국의 카드시장은 비자 마스터, 아멕스카드등 3사가 94%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는 3사가 제각각 다르게 받는 등 국내 시장과 크게 다르다.
미국 가맹점들의 지급수수료는 모든 가맹점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않고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복잡하게 결정되므로 정확한 분석은 불가능하다.
물론 평균 가맹점 수수료율도 한국의 2,2% ( 6개 전문 카드사 기준)에비해 2,7%( 아멕스카드) 2,41%(비자 ,마스타) 등으로 높은편이다.
소매금융의 분석 및 전략 구성등을 제공하는 Strategic Work Group, LLC 사의 네비 젬 얼도안(Nebi Cem Erdogan Managing Principal) 대표는 지난 1일 현지에서 가진 미국 카드시장현황에 대한 강의를 통해 “ 아멕스카드사의 경우는 각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정하기 위해서는 수백가지의 조건 등을 분석한 후 결정하므로 같은 업종의 가맹점이라고 해도 수수료는 각기 다르다” 고 말해 한국과의 수수료체계와는 크게 다름을 시사했다.
실제로 뉴욕 매장에서 만난 상점 주인들도 업종별 매장별로 지불하는 수수료율이 크게 달랐다. 뉴욕 중심가에서 운영하는 OSH (헤어샵,11E.,32nd st.(Bet 5th & Madison Ave) New York) 사장 알렉스 신은 (프로세싱 회사와 대행계약을 통해 수수료 지불 )“카드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통상 3.5%정도 계산하고 있다” 며 “이중 아맥스는 4~4.5% 정도로 높아 취급을 않고 비자와 마스타카드는 3.2% 정도 되는 듯 하다. “ 고 말했다,
미국은 가맹점들이 프로세싱회사를 통하는 4당사자 체계(카드소지자, 카드사, 가맹점, 프로세싱사)와 한국와 같이 직접 거래하는 3당 체계( 프로세싱사 제외)의 2가지 체계가 운영되고 있는데 전자는 비자 마스터카드사가 적용하고 있고 후자는 아멕스카드사가 활용하고 있다.
알렉스 신사장은 “아맥스의 경우 수수료가 높아 실제로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가맹점 계약을 안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는 신용카드가 백화점 제휴카드 등등해서 상당히 많고 또 고객들도 대부분 카드가 여러장 있고 또 . 도매점 제휴카드도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높은 수수료율에 대한 항의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수수료가 높기는 하지만 별 의사는 없습니다. 미국은 정해진 것은 그냥 지키는 습관이 많습니다. 카드 수수료도 높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가맹점과 카드사들, 업종별 평균, 가맹점 신용도 등이 종합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미국에는 미용점의 수수료율이 비교적 높은 편인데, 대부분 오랜기간 거래를 쌓으면 카드 수수료가 조금씩 인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두달밖에 되지 않아서 수수료가 높은데, 일이년 있으면 수수료가 조금씩 낮아지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뉴욕시내의 강서회관 ( 음식점)의 경우도 수수료율이 아멕스 2.95% 비자마스타 1.85% + 0.05%(프로세싱피) 디스커버 1.93% 다이너스 2.8%를 지불하고 있었다.
강서회관 사장은 “ 음식점의 규모가 작은 곳은 수수료율이 높고 . 대개 0.5%정도 더 높은 걸로 알고 있다”며 “7~8년전 처음 왔을 때 아맥스가 3.3% 였는데 . 매년 조금씩 낮아졌다”고 말했다.
“ 비자 마스타카드는 2.3~2.4%로 기억하는데 매출이 떨어지거나 거래건수가 줄면 수수료율이 올라갈 수 있는 걸로 있다”고 덧붙였다.
“수수료에 대한 불만은 없다 매상이 크면 수수료 규모도 커지니 수수료율 인하가 당연하다고 본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단가가 비교적 높은 골프용품점은 운영하는 한사장은 “비자, 마스타는 대략 2% 미만, 아멕스는 2.7% 정도인데 아멕스의 경우는 매 건마다 연결비용이 수수료 외에 추가로 들어가므로 (25센트 정도로 기억됨.) 아멕스손님은 반갑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과거 매출이 적을 때는 수수료가 높았으나 매출이 늘면서 수수료율이 떨어졌다.”며
미국은 '안티트러스트법'에 따라 단체나 협회 등에서 수수료율을 낮추라고 강요 또는 협상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신용카드발급사 수익원이 되는 정산수수료(Interchange Fee, 4당사자 체계)는 비자, 마스터(Visa, Mastercard)등 카드브랜드에서 결정하며, 업종분류를 기초로 다양한 요인(카드종류, 거래금액, 거래건수, 환불발생률, 부정사용 발생률 등)을 적용하여 수수료율을 세분화 한다.(예 : 1.95% + $0.10)
비자 카드의 기본 정산수수료율은 가맹점의 업종 및 매출규모(4가지[거래건수, 거래금액, 환불발생률, 부정사용 발생률] 요인 고려, Threshold Ⅰ,Ⅱ,Ⅲ,기타 순으로 수수료율 차등 적용)
에 따라 25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카드상품성격(3가지 카드상품[Visa Signature, Traditional Reward, All other Product]으로 분류에 따라 3개로 구분된다.
마스타카드의 기본 정산수수료율은 크게 11개의 분야로 가맹점 업종을 구분하고 있으며, 일부 업종(Merit Ⅲ;보편적인 가맹점에서 적용, 슈퍼마켓, 창고형 매장)은 매출액에 따라 4등급(Tier Ⅰ,Ⅱ,Ⅲ, 기본)으로 분류하여 차등 적용된다.
이들 양사는 또 신용카드거래가 제시하는 등급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였을 경우 거래등급을 하향조정하여 정산수수료를 더 높게 적용한다.
특히 수수료는 가맹점 업종, 규모 및 카드종류별로 차이가 나는데 3당사자 체계는 폐쇄형 구조로써 가맹점 수수료를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가맹점 수수료를 외부에 미공개하고 있다.
이에따라 일반적으로 비자 마스타카드의 4당사자체계보다는 높은 수준의 수수료율 적용 하고 있다.
미국은 신용카드가 세계 최초로 도입되어 실용화된 국가로 현재 신용카드가 가장 활성회된 국가다 2004년 현재 신용카드로 지불한 금액은 1조 4300억 달러이며 신용카드는 5억 6600만장, 이다. ( *사진. 미국 수퍼매장에서 카드결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