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문화산업 전략'을 주제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P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콘텐츠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 전략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대학생 대상 문화산업 전략PT 경진대회 포스터. ⓒ CJ그룹
참가팀은 권역별 지역 예선, 문화산업 전반 사전 지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설명회, SNS를 활용한 중간과제 등을 거치고, 결선에 오른 8개 팀은 '멘토링데이'를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다.
CJ그룹에 따르면 심사는 △문화산업 본질에 대한 이해도 △논리적 전개 △다양한 사례연구 △글로벌 경쟁구조를 고려한 전략 등의 기준에 맞춰 이뤄진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거시적 전략을 제시했는지 여부에 심사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게 CJ그룹 측의 제언이다. 최종 '대상' 수상팀은 상금뿐 아니라 CJ그룹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CJ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문화콘텐츠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20주년"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문화산업에 대한 예비 리더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 발족을 시작으로 문화사업에 뛰어든 CJ그룹은 지난 20년동안 '문화강국' 비전 아래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CGV, tvN, Mnet 등 방송, 영화, 공연,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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