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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LG유플러스 휴대폰 다단계 집중 사실조사

최성준 방통위원장 "이통3사 중 한 곳 다단계 심해"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5.06.16 12:57:30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LG유플러스(032640)를 대상으로 휴대폰 다단계 사실조사를 집중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실태점검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한 이통사에 대해 사실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실태점검 후 이통3사 중 한 곳만 다단계를 크게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6일 열린 국회 미방위 전체회의를 통해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휴대폰 다단계 관련 이통3사 중 한 곳에 대해 집중 사실조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

방통위는 지난 2월부터 휴대폰 다단계 실태점검에 나선 바 있다. 이는 휴대폰 다단계를 통해 고가 요금제 및 특정 단말 가입 강제 및 우회적 보조금 지급 등의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방통위 실태점검 결과 LG유플러스의 휴대폰 다단계 행위가 가장 규모가 컸으며 이 중 단말기 유통법 위반 사례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 1일부터 LG유플러스에 대해 집중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은 "근본부터 확실하게 해 엄중히 책임을 묻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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