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리온은 '초코파이 情 메시지 이벤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을 맞아 총 100만개 초코파이를 제공하는 '초코파이 情 메시지 이벤트'에 시작 23일만에 27만명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초코파이 情메시지 '엄마 닮아서 내가 좀 예쁜가? 아버…님 좀 짱인 듯'. ⓒ오리온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20일, 가까운 이들에게 초코파이와 함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패키지 변경과 함께 시작됐다.
스마트폰으로 제품 박스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최대 5명 친구에게 총 12종 情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다.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편의점에서 초코파이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전송된다.
이벤트 첫날 10만건 메시지를 보낸 것에 이어 지난 13일까지 총 27만명이 64만개 초코파이를 情 메시지와 함께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했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에는 일평균 참여자 수 1만2000명을 웃도는 1만500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초코파이 情 메시지 이벤트'가 온∙오프라에서 호응을 얻으며 편의점 초코파이 낱개 판매량도 50%가량 증가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집계에 따르면 초코파이 3월 낱개 판매량은 9만여개였으나 이벤트 개시 이후 판매가 급증, 4월에는 13만6000여개를 넘었다.
강기명 오리온 마케팅 2부문장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초코파이로 쉽고 센스 있게 메시지를 전하도록 한 점이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며 "情 문화가 젊은 층에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