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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제주공항서 기체 결함 탓 결항

200여명 2시간 가까이 대기…"항공기 제동장치 이상"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5.05.09 11:37:44
[프라임경제]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기체결함에 따라 결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15분께 김포행 항공기 8968편이 기체결함으로 결항, 제주도에서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서울 및 인천 지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175명과 일반 승객 30명이 공항에서 2시간 가까이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일반 승객 30명에 대해 다른 대체 항공편으로 당일 김포공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수학여행단은 공항 인근 주변 호텔에서 묵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학여행단은 다음 날인 9일 오전 9시15분 아시아나항공 8404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돌아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결항과 관련해 항공기의 제동장치 이상으로 이륙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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