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있는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에 동참하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가두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이지론 임직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서민대출상품 관련 정보를 제공, 민생침해 금융악 척결에 나섰다. © 한국이지론
한국이지론은 23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전철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당산역에서 40여명의 임직원이 모두 어깨띠를 착용한 가운데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안내 리플렛을 배부했다. 이날 배부 물량은 1만여장에 달한다.
이 리플렛에는 한국이지론에서 서민들에게 중개하는 '서민대출상품'과 '한눈에 서비스 이용시 장점' 등이 기술돼 있어 금융 관련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지론은 서민들에게 대출사기와 불법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방지를 위해 맞춤대출정보 '한눈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