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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등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박선민(서울체고)가 399점(종전 1999년 김윤미 397점), 공기권총 부문에서 김민정(서울체고)가 389점(종전 2000년 탁은정 383점)으로 15년만에 무려 2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김재현 서울특별시사격연맹 회장은 "태릉사격장 이전 문제, 시설 낙후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연습해 15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어린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태릉사격장 시설 보수를 시작으로 대체부지 선정 추진 위원회를 구성, 사격 꿈나무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소년 사격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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