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플앤컴이 크리켓 국가대표팀이 맹훈련을 하고 있는 인천 현지 시설을 찾아 컴퓨터를 기증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19일 피플앤컴에 따르면 이달성 피플앤컴 대표 등 관계자들은 인천을 방문, 크리켓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사무실에서 사용할 '사랑의 나누컴' 10대를 기증했다.

피플앤컴이 인천에 새 둥지를 튼 크리켓 국가대표팀을 방문, 컴퓨터를 기증했다. ⓒ 피플앤컴
피플앤컴은 기업들로부터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사무용이나 가정용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재생하는 전문기업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컴퓨터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무상으로 제공, 설치해 주고 있다. 현재 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돼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