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대선에 따른 시장 불안감 등이 반영되면서 20일 국제유가는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5달러 하락한 63.38달러로 마감됐고 두바이유 현물가격 역시 0.04달러 상승한 62.76달러 수준에서 거래를 형성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토요일에 예정된 나이지리아 대선이 폭력사태를 낳을 경우 석유 공급중단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돼 가
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목격자들에 따르면 금요일 산유지대인 Niger Delta 지역을 관할하는 Bayelsa 주정부 청사 인근에서 총격전과 폭발 사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년여 이상 생산중단 됐던 유전 생산이 5월말부터 재가동될 것이라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선거 후유증에 따른 생산차질 사태 우려 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 재고 감소 및 일련의 정제시설 가동 차질 발생 등에 의한 휘발유 공급우려 증가도 유가 상승에 일조 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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