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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후광효과 봤네" 여수 관광지 예약률 80% 돌파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5.02.17 16:45:11

[프라임경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치른 남해안의 작은 도시 전남 여수가 편리해진 교통망을 앞세워 인기 관광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수시는 17일 "설 연휴 기간 여수지역 호텔·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률 조사 결과 8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여수시가 지역 내 호텔 및 콘도 등 15개 숙박시설 총 1419실에 대한 투숙 예약률을 파악한 결과 80%로 집계됐다.

주요 숙박시설별 예약률을 보면 U-캐슬호텔(72실)은 100% 예약이 매진됐다. 이어 디오션콘도(128실) 98%, 엠블호텔(311실) 95%, 경도리조트콘도(100실) 91%, 히든베이호텔(131실) 89%, 벨라지오호텔(42실) 87%, 디오션호텔(138실) 85%, H.S호텔(55실) 71% 순이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광양-여수 간 '이순신대교' 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점이 관광객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는 이에 따라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아쿠아플라넷 여수, 시티투어 등 인기가 높은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가동하고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광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한편 시는 올 들어 여수를 찾는 관광객 수가 17일 현재 130여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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