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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산자부, 中企 필요 기술 알아보는 '수요발굴지원단'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02.11 18:19:18

[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기업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두 부처는 '제6차 차관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공연구성과 이전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사업화 자금 등 수요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구성된 '수요발굴지원단'을 15개 내외를 선정·운영한다. 또 각 지원단별로 지원할 중소기업 10~15개를 매칭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수요발굴지원단 구성·운영을 총괄하고, 산업부는 수요발굴지원단 대상 '기업 풀'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들은 '산업단지 클라우드 클러스터' 조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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