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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액면변경社 7곳 '전년比 70%↓'

유가증권시장 3곳·코스닥시장 4곳

정수지 기자 | jsj@newsprime.co.kr | 2015.01.26 09:56:35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증권시장 상장법인 중 액면을 변경한 회사는 총 7곳으로 전년(23사) 대비 약 70%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세 곳으로 전년(8사) 대비 62.5%, 코스닥시장은 4곳을 기록해 전년(15사) 대비 73.3% 급감했다. 

액면변경 유형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 등을 위해 6곳이 액면분할을, 액면증액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1곳이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액면분할 유형별로는 1주당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에 분할한 회사가 3곳으로(43%) 가장 많았다.

작년 12월 말 기준 증권시장에서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여섯 종류의 액면금액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분포현황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5000원(46.1%) △500원(42.1%) △1000원(7%)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은 500원(90.2%)이 최다였으며 차순위는 △100원(4%) △5000원(2.4%) △1000원(2.3%) 등으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시장에서 다양한 액면금액 주식이 유통돼 주가의 단순비교가 어렵기 때문에 투자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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