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역대 최대 판매' 볼보자동차, 1등급 연비 D2 라인업 주역

지난해 2976대 판매‥베스트 셀링 모델 820대 판매된 'S80'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5.01.07 15:02:36
[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2976대를 판매,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2014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51.8% 증가한 총2976대를 판매하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입자동차 평균 성장률인 25%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엔진 및 파워트레인의 확장 외에 새 모델이 없는 상황임에도 전 모델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과 글로벌시장에서도 18개월 연속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볼보의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보자동차가 2014년 한 해 동안 총 2976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51.8%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 볼보자동차코리아

판매 상승을 이끈 모델은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은 1.6L 디젤엔진의 D2 라인업.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V40 D2(457대)를 중심으로 △S60 D2 △S80 D2 △V60 D2가 총 1118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다. 이는 볼보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37%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와 함께 베스트셀링 모델은 전년대비 39.9% 증가해 820대가 판매된 플래그십 세단 S80이며, △S60 696대 △V40 501대 판매로 뒤를 이었다.

또 △XC60 △XC70 △XC90으로 완성되는 볼보 XC레인지는 총 852대가 판매되어 전년대비 39.9% 성장했으며, 왜건 시장에서도 V60 D2가 중심이 돼 296% 급증하는 등 판매 상승에 기여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신차가 없지만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올해는 국내 환경에 맞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확충을 통한 서비스 향상으로 올해보다 30% 이상 성장한 4000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향후 5년간 전 라인업에 걸쳐 올 뉴 XC90(All New XC90)과 같은 새로운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안전 기술 개발 및 새로운 디자인 언어, 새로운 파워트레인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