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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소상공인 지원 시책 눈길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4.11.12 14:57:47
[프라임경제] 전남 장성군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지역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 및 거소를 둔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시행,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대출이자 차액 3%를 지원하고 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금융기관이 자체 2%를 경감해 주는 등 총 5%의 대출이자를 보조 중이다. 현재까지 관내 소상공인 124명이 1억3400여만원의 이자차액을 지원받았으며, 이와 함께 별도 보증보험 수수료인 5900여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특히 장성군은 점포임대 계약자 49명에게 1억9000여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해 경제적인 자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성읍에서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는 "상가를 차리는 데 점포임대료가 부담이 됐으나 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큰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현재 장성군은 하반기 소상공인 지원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세상가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상업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비싼 대출 이자 등으로 가계 운영이 어려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소상공인 지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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