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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응답자 중 46%는 2007년도에 더 많은 소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2005년 12월에 한 동일한 조사에서는 39%가 이와 동일한 대답을 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제 1순위 소비 목록은 여전히 가구와 전자 제품으로 37%를 차지했으나 이외에도 레저와 여행, 컴퓨터 그리고 내집마련에 대한 비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월 소득이 R$1,161.88이상인 C 계층 중에서 컴퓨터를 구입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비율은 23%로 나타났고,(2005년도 동기간 조사시 18%였다) 내 집 마련의 꿈 비율은10%에서 14%로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C계층은 AB계층(월 소득이 R$2,325.38이상)이 소비하는 품목인 고가품에 대해서도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특히 AB계층과 C계층은 동일하게도 컴퓨터를 사고자 한다.
예를 들어 미로엘 조제 산따나 교사(33세)는 4년 동안 사고 싶었던 펜티엄 4 컴퓨터를 신용카드로 10회 분할로 샀다. 그는 이 컴퓨터로 매월 R$300에서 500정도 과외 수입을 벌고 있어 월 소득이 R$1.100으로 증가했다.
IDC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데스크탑과 노트북 PC를 포함해서 올해 전국적으로 850만 대의 컴퓨터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50만대가 증가한 수량이다.
IDC에 따르면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연간 컴퓨터 판매량 부분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컴퓨터 판매량이 증가하는 이유로 브라질에서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는 가정이 다른 나라에 비해 극히 적기 때문이다.
한편, IDC 자료에 따르면 여행 경비 지출 계획은 C와 DE(월 소득 R$571.05)계층에서는 3위를 차지했지만 AB계층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Fibra 은행은 빈민층에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주었다. 지난 금요일에 은행은 연금자와 국립사회보장금을 받고 있는 사람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람선 여행 대출 상품을 발표했다.(매달 월급에서 삭감하는 방식으로)
이 대출상품은 최고 40회 분할까지 할 수 있는데 은행측은 보통 유람선 여행비가 3천 5백에서 4천 헤알 정도이기 때문에 매달 R$100정도 할부금을 낼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안정된 인플레와 저금리 속에서 임금이 증가하고 신용 대출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브라질 지리 통계원(IBGE)의 조사에 따르면 6개 대도시의 총 월급이 R$224억에 달해 2004년도 2월 대비 21.7%가 증가했다.
깜삐나스 주립 대학(Unicamp)의 마르시오 뽀쉬먼 경제학 교수는 소비 증가의 원인을 고용 증가와 평균 월 급여 인상의 결과라 설명했다. 동기간 브라질 평균 월 급여는 R$1,008.50에서 R$1,096.36로 증가했고, 근로자 수도 1천 940만 명에서 2천 4십만 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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