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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GS리테일 '니팝' 앱으로 교통카드 알뜰하게

에넥스텔레콤, 콘텐츠 구축으로 알뜰폰시장서 경쟁력 강화 위한 행보

최민지 기자 | cmj@newsprime.co.kr | 2014.09.19 09:56:48

[프라임경제]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GS리테일과 함께 포인트까지 알뜰하게 활용 가능한 앱인 '니팝'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니팝'은 GS리테일에서 출시한 선불교통카드인 팝카드를 활용한 앱으로 포인트 적립 및 활용이 가능하다. 팝카드는 충전된 금액으로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 △베이커리 △대형슈퍼 △서점 △영화관 △식당 △화장품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 가능하고, 티머니 서비스 및 혜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GS포인트·해피포인트 등 다양한 멤버쉽 혜택도 적용된다.

이용자는 '니팝'을 통해 팝카드 터치 때 잔액 및 사용내역 확인은 물론 팝카드로 적립된 니팝포인트로 각종 게임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포인트 경매를 통해 스타들의 애장품과 각종 간식들도 받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과 GS리테일은 선불교통카드인 팝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니팝' 앱을 선보였다. ⓒ 에넥스텔레콤  
에넥스텔레콤과 GS리테일은 선불교통카드인 팝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니팝' 앱을 선보였다. ⓒ 에넥스텔레콤
이날 에넥스텔레콤에 따르면 팝카드 구매 후 팝카드 사이트에 별도 등록하지 않고 '니팝' 앱에만 등록해도 즉시 사용 가능하며, 기존 팝카드 보유 고객도 휴대폰을 꾸밀 수 있는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3회까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어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양사는 '니팝' 앱 출시 기념으로 가수 인피니트·엠블랙·유키스 사진으로 제작한 팝 한정판 카드 3종을 공개했다. 이 카드는 3만장 한정상품으로 지난 18일부터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뒷면에 에넥스텔레콤 로고가 있는 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더 누리기 위해서는 로고 확인이 필요하다.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은 그동안 각종 콘텐츠사업을 진행했는데, 이는 대기업·이통 자회사들이 알뜰폰 사업에 진출한 가운데 저렴한 요금제만으로 중소사업자가 경쟁하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다. 대기업·이통 자회사의 알뜰폰 사업자와 달리 중소사업자는 기본 콘텐츠가 적기 때문에 콘텐츠 구축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

이는 저렴한 요금제 경쟁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경쟁력 있는 알뜰폰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 사용자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드라마 제작·스타링·NFC교통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미미하나 이번에 출시한 니팝과 같은 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추후 알뜰폰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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