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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휴대폰 및 부품(Overweight) - 터널의 끝이 보인다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04.02 08:34:43

휴대폰 및 부품 : 터널의 끝이 보인다, 휴대폰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터널의 끝이 보인다, 휴대폰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지난 3년간 부진을 겪었던 삼성전자(005930, BUY)와 LG전자(066570, BUY)의 휴대폰 부문이 저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가 turn around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휴대폰 실적을 상향 조정하며 LG전자 휴대폰도 기대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사업부 수장의 교체를 통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1) 저가 라인업 보강을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 및 성장성 제고, 2) 타사업부 및 계열사와 협조를 통한 고가 라인업 정비, 3)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및 시장 지향적 R&D를 통한 원가 혁신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LG전자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추세적인 개선이 올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 효율적인 시장 선택, 2) 주력 모델의 성공 예감, 3) 생산방식의 효율화 등으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부품업체는 단가 인하라는 복병이 잠재해 있지만 경쟁력 있는 업체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개선에 따라 인탑스(049070, BUY), 피앤텔(054340, BUY) 등 케이스 업체가 일차적,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의 개선은 이들 업체에 대한 호의적인 투자심리로도 연결될 수 있다.

 

두 업체에 대해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Top picks으로 제시한다. 코아로직(048870, Marketperform), 엠텍비젼(074000, Marketperform) 등 칩업체들은 실적 개선세가 삼성전자의 flagship model이 출시되는 2분기부터 나타날 수 있어 1분기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모젬 (079560, BUY) 역시 모토로라의 재고조정 여파로 부진한 1분기 실적이 기대되나 주력제품의 채택모델 수가 증가하면서 2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DK유아이엘(049520, Marketperform)은 올해 적자 규모가 대폭 축소되는 등 변화의 조짐이 있으나 주가는 이를 너무 빠르게 반영하고 있어 이를 매도 시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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