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및 부품 : 터널의 끝이 보인다, 휴대폰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 터널의 끝이 보인다, 휴대폰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 지난 3년간 부진을 겪었던 삼성전자(005930, BUY)와 LG전자(066570, BUY)의 휴대폰 부문이 저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가 turn around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휴대폰 실적을 상향 조정하며 LG전자 휴대폰도 기대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
◦ 삼성전자의 경우 사업부 수장의 교체를 통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1) 저가 라인업 보강을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 및 성장성 제고, 2) 타사업부 및 계열사와 협조를 통한 고가 라인업 정비, 3)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및 시장 지향적 R&D를 통한 원가 혁신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LG전자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추세적인 개선이 올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 효율적인 시장 선택, 2) 주력 모델의 성공 예감, 3) 생산방식의 효율화 등으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부품업체는 단가 인하라는 복병이 잠재해 있지만 경쟁력 있는 업체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개선에 따라 인탑스(049070, BUY), 피앤텔(054340, BUY) 등 케이스 업체가 일차적,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의 개선은 이들 업체에 대한 호의적인 투자심리로도 연결될 수 있다.
◦ 두 업체에 대해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Top picks으로 제시한다. 코아로직(048870, Marketperform), 엠텍비젼(074000, Marketperform) 등 칩업체들은 실적 개선세가 삼성전자의 flagship model이 출시되는 2분기부터 나타날 수 있어 1분기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모젬 (079560, BUY) 역시 모토로라의 재고조정 여파로 부진한 1분기 실적이 기대되나 주력제품의 채택모델 수가 증가하면서 2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DK유아이엘(049520, Marketperform)은 올해 적자 규모가 대폭 축소되는 등 변화의 조짐이 있으나 주가는 이를 너무 빠르게 반영하고 있어 이를 매도 시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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