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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영유아발달평가 웹(Web)서비스' 제공

국내 영유아 문화적 특성 고려 한 K-DST 적용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4.09.01 11:11:42

[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은 영유아의 발달사항을 체크하는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 도구를 보호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1일부터 '영유아발달평가 웹(Web)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orea Development Screening Test for Infants & Children)는 보건복지부가 대한소아과학회에 의뢰해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영유아의 특성과 정서·사회적 배경 등을 반영, 발달지연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검사다.
 
영유아 건강검진항목 중 하나인 발달선별검사(발달평가 및 상담)는 생후 9개월 이후 영유아에게 실시한다. 건보공단은 영유아의 보호자가 인터넷을 통해 발달선별검사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영유아발달평가 웹(Web)서비스'를 9월부터 제공하며, 이를 통해 검진 주기에 따른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iN 사이트에 접속해 영유아발달선별검사지를 작성·저장하면 된다. 검진의사는 보호자가 작성한 검사지를 보고 아이의 발달 상태를 대근육운동·소근육운동·인지·언어·사회성·자조능력 등으로 나눠 종합 평가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개발로 우리나라 영유아의 문화적 특성에 적합한 검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웹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보호자가 검진기관에 방문해 직접 서면으로 작성한 검사지를 제출했던 불편을 줄이고 검진시간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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