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067310·대표이사 최창호, 한호창)이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회사는 최근 BLE(Bluetooth Low Energy) 비콘(Beacon) 디바이스를 개발에 성공했으며 사물인터넷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은 곧바로 BLE 비콘 모듈 패키지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회사가 개발한 '하나비(HanaBEE)'는 사물인터넷 통신에서 사물 간 정보를 초저전력으로 전달하는 디바이스다. 제품은 한 번의 배터리 장착으로 최장 3년까지 구동 가능한 B2B용 '하나비 슬림'과 초소형 사이즈다. B2C에 적합한 '하나비 미니'로 구성됐으며 긴 작동시간과 생활방수, 우수한 보안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호창 대표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통신사와 함께 광고 커머스, 할인쿠폰 등 다양한 마케팅에 접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4년부터 블루투스(Bluetooth) 패키지 모듈을 생산하며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콘 디바이스 개발이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해 외형은 물론 질적 성장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하나마이크론은 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20분 현재 2% 안팎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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