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건설기계 전문기업 혜인(003010·대표이사 원종식)이 올해 상반기 누적실적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1일 2014년 상반기 실적집계 결과 개별기준 누적 매출액 10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 늘었다고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42억원과 12억원을 기록해 양쪽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혜인자동차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297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이었으며 3억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장비부문에서 사업력이 강화됐고 육상 및 해상엔진과 발전기 사업부문의 수요가 이어졌으며 비용절감과 체질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그 중에서도 건설중장비 사업에서 신규시장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종식 대표는 "올해까지 기존사업을 연계한 신규시장 진출과 수익창출로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주력사업별 전략적인 영업 강화와 계열사별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레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0년 설립된 혜인은 건설중장비와 산업장비, 발전기 공급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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