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이 1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 새둥지를 틀었다. 키움증권은 그간 유화증권 빌딩을 사옥으로 사용해왔다.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키움증권은 이 가운데 7개층을 사용한다. 키움증권의 이전으로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조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자산운용, 다우기술 등 총 560명의 계열사 직원이 총집합하는 모양새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옥 입주를 통해 키움금융계열사 간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시너지를 발휘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2009년 786억원을 들여 키움파이낸스스퀘어 건물 및 부지를 사들였다. 원래 주인은 삼성생명이었으나 2003년 이를 도이치뱅크에 매각했고 글로벌 금융위기로 타격을 입은 도이치뱅크는 현금확보를 위해 2009년 5월 이를 키움증권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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