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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4.08.29 15:59:59
[프라임경제] "현대인의 뇌 질병은 식물성 식용유가 원인이다.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리기씨유 등 주방의 식용유를 버려야 뇌가산다."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청소년의 우울증, 성인의 치매,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현대인의 뇌 관련 질병은 점점 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식물성 기름에 그 원인이 있음을 밝히고 식물성 기름과 뇌세포 사이의 관계를 과학적 근거와 연구를 바탕으로 낱낱이 파해쳤다.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리기씨유 등은 국민 식용유라 불릴 만큼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오메가6인 리놀레산을 함유한 대표적인 식물성 기름이다.
 
리놀레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어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피부노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제는 식물의 열매나 씨앗에서 기름을 추출해 정제 과정을 거치는 동안 리놀레산에서 생겨난 '하이드록시노네날'이 뇌세포를 파괴시키고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원흉이 된다는 것.
 
   ⓒ 북퀘스트  
ⓒ 북퀘스트
우리가 식물성 기름이 몸에 좋다고 믿게 된 데에는 원재료의 영양소만을 내세워 홍보해 온 제유 기업의 책임이 크다. 저자는 이제부터라도 기업의 홍보를 그대로 믿지 말고 기름에 대해 잘 알아보고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식용하는 기름을 바꿔 뇌 관련 질병이 크게 호전된 사례들을 소개해 식용 기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각 기름별 제유 과정, 성분, 특징에 따라 리놀레산 계열의 식물성 기름을 대신할 기름의 선택법과 사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치료해 온 건망증, 치매, 알츠하이머와 같은 인지증을 일상에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식품과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특히 DHA와 EPA를 함유한 어유, 카레의 주성분인 울금, 아스타크산틴을 함유한 연어, 게, 새우는 뇌를 살리고 몸을 살리는 건강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가격은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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