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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회장,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 4억 지원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4.08.29 15:10:15

[프라임경제] 부영그룹 산하 우정교육문화재단이 한국으로 유학 온 세계 13개국 대학생들에게 총 4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9일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2학기 해외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영그룹  
ⓒ 부영그룹
행사에는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13개국 대사 및 외교관·재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13개국 유학생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 장학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국가별 장학금액을 살펴보면 △베트남 150명 5억1700만원 △태국 91명 3억3100만원 △라오스 85명 2억9400만원 △필리핀 60명 2억4000만원 △방글라데시 60명 2억4000만원 △기타 8개국 140명 5억4300만원이다.

이날 수여식에 앞서 이 회장은 "이 장학금이 유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고 목표를 성취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분들은 앞으로도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매년 2차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장학금액은 1인당 800만원이며, 지금까지 586명에게 총 22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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