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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황태자, 여대생 가슴에 손얹고 사진찍어

윌리엄 왕자, 브라질 여대생과 스캔들 논란

유제만 기자 | sativa@nammiro.com | 2007.03.30 07:17:58

   
[프라임경제]영국의 찰스 황태자의 아들 윌리엄 왕자(24세)가 브라질 ‘아나 라이스 페헤이라’(18세) 여대생의 가슴에 손을 얹고 찍은 사진이 영국 잡지 ‘The Sun’정면 사진으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로 3월 22일 날짜에 찍혔으며, 이 사진은 영국 왕족에게 스캔들 이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의 주인공인 여대생 아나는 Orkut에서 친구에게 이 사진에 대한 메모를 남겨놓았는데, 그녀가 직접 사진을 영국 잡지에다 팔았다고 전했다.

Orkut에 쓴 그의 글은 다음과 같다. “우연히 지난 목요일에 한 디스코텍에서 윌리엄 왕자를 알게 되었다. 나는 그와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었는데 내 가슴 위에 그의 손을 얹고 찍었다. 오늘 ‘The Sun’잡지에다 이 사진을 팔았는데 이 잡지는 여기서 아주 유명하다. 많은 돈을 받았고 내일이면 신문에 사진이 나올 것이다. 나는 하나의 꿈을 이루었다.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다.(웃음) 그럼”.

잡지에는 영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보우르네모우치 엘레멘치 디스코텍에서 윌리엄 왕자가 국제통상학과에 다니고 있는 브라질 여대생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나왔다.

여대생 아나는 “당시 약간 술에 취해 있었고 누군가 내 가슴에 손을 얹은 느낌이 있었다. 나는 그가 미래의 영국 황제라고 생각 못했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왜냐면 그가 사진에서 웃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윌리엄 왕자가 친구들과 함께 디스코텍에 있을 당시 사람들이 윌리엄 왕자가 디스코텍에 있다고 말했고, 아나 양도 그를 보러 갔는데 많은 여성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아나는 윌리엄 왕자를 가운데 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잡지에서는 또한 여대생 아나가 문제의 사진을 브라질에 있는 가족들에게 이메일로 보냈다고 전했고, 그녀는 단순히 재미있는 사진으로 생각하였지만 잡지에서는 윌리엄 왕자를 아주 대담하다고 전했다.

윌리엄 왕자는 현재 결혼을 기약한 케이치 미들레톤 영국 여성과 연애 중이다.
왕자측 대변인의 따르면 이 사진으로 인해 윌리엄 왕자가 애인을 설득시키는데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나와 그의 친구 Orkut 블로그에는 이들을 지지하는 글과 비난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화요일 19시 41분까지 아나의 블로그에는 4,235개의 코멘트가 올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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