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시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공익재단'과 관련해 설립재원 확보에 따른 광주시의 재정 부담과 파견공무원의 규모가 점점 비대해질 것으로 예상, 광주시민의 부담으로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 ||
박종석 지역아동센터 수석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방과후 교실의 본질은 다양성과 개방성에 있다"며 "방과후학교의 도입은 획일화된 정규교과 위주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계발 및 사교육비 경감, 교육복지증진은 물론 교육양극화 해소 등이 주목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공교육 정상화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주체가 교육 당국인데 재단을 설립해 공교육 정상화를 시키겠다는 의도는 공교육 정상화라는 미명 하에 다양한 방과 후 학습을 저해하고 교육의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설립재원 확보에 따른 광주시의 재정 부담과 파견공무원의 규모가 점점 비대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그에 따른 조직 운영비는 광주시민의 부담으로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주시 지역아동센터(286곳) 센터장과 교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 |
||
|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가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방과후학교공익재단' 설립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성태 기자 | ||
교육청은 이를 위해 광주시와 교육청이 각 5억원을 5년 동안 50억원 출연해 운영하며, 재단 조직은 당연직 이사 6인, 위촉이사 9인, 감사2인, 공동운영위원회 20인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원회 사무실에서 '방과후학교공익재단 설립을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