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평소 익숙치 않은 지역에서 병원을 방문할 일도 늘고 있다. 낯선 곳에서 자녀 등 가족이 갑자기 아플 경우에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디벤처스의 '메디라떼' 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5만8000개 병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병원을 클릭하면 의료진과 의료진의 경력이나 학력, 전문분야를 상세하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지역별·혜택별·거리순 등으로 맞춤형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앱을 통해 1대 1 상담, 전화 예약도 할 수 있다. 특히 실제로 치료받은 고객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허위·과장 리뷰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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