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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이 8일 오전 농협금융지주 회의실(서울 중구 충정로 소재)에서 우리투자증권 노사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진 우리투자증권 노조위원장,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 농협금융지주 | ||
농협금융지주는 임종룡 지주 회장과 김원규 우투 사장, 이재진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10시30분 지주 회의실에서 '노사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주사는 우투에 대해 증권 자회사 경영에 관한 자율성 보장하고, 우투는 근로조건 유지 및 통합을 위한 상생방안 마련, IT 통합위원회를 활용한 경쟁우위 전산시스템 기반통합을, 노조는 증권 양사의 원활한 합병 및 조속한 조직안정과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허원웅 농협금융지주 통합추진단장은 "합병과정상 우투의 인력효율화 과정에서 다소 진통이 있었으나 이번 상생발전협약 체결을 통해 지주, 우투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병 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농협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이 완료돼 NH농협증권과 올해 말 합병법인 출범을 위한 통합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병법인이 출범하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국내 1위 증권사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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