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 삼성 '셰프 컬렉션', 5000대 판매 돌파

[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국내 판매량 50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후 한달 만인 4월 국내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100일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출시 한달 무렵엔 일평균 30대 정도의 판매고를 보였지만, 현재 일평균 50여대꼴로 팔리는 등 판매 속도를 1.5배 이상 끌어올렸다.

프리미엄 기능을 구현한 삼성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판매 순항을 기록하고 있다. © 삼성전자

특히 셰프 컬렉션 4개 모델 중 상위 모델 2종이 전체 판매 비중의 약 90%를 차지해 소비자들의 최고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준다. 스파클링 워터 제조시스템이 장착된 모델(RF10H9960S4), 리얼 스테인리스에 섬세한 세공 기술로 고급스러운 메탈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RF10H9910S4, RF10H9960S4 포함) 2종이 가장 많이 판매된다.

셰프 컬렉션의 출고가는 589만~7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