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와 건국대 빅데이터연구소가 18일 빅데이터 처리·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두 기관은 빅데이터 관련 기술·인적 교류와 장기 프로젝트 발굴 등을 추진한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빅데이터의 핵심인 분산처리·자연어처리·정보추출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한편 건국대 빅데이터연구소는 올 3월 창립된 신생기관으로 중점 연구분야는 빅데이터 처리·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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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와 건국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좌측이 하영국 건국대 빅데이터 연구소장이고 우측은 성원경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장이다. © KISTI | ||
KISTI는 "각자 가진 장점을 살려 빅데이터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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