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달 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평가전이 삼성 UHD(초고화질) TV로 중계됐다고 16일 공개했다.
포르투갈 텔레콤(PT)과 포르투갈 국영방송(RTP)이 삼성전자와 함께 경기를 실시간 스트리밍 UHD 방송으로 중계한 것이며, RTP가 송출한 영상을 PT 네트워크에 전송해 삼성 커브드 UHD TV에서 별도 셋톱박스(방송수신기) 없이 시청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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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말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를 통해 포르투갈 텔레콤 및 포르투갈 국영방송과 함께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그리스 평가전을 UHD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 방송했다. ⓒ 삼성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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